동업도 아니고 친구 내 가게에 채용 했더니 갑을 관계인데도 이 뇬 이 정신 나간 뇬 이라서 당연 내 할 일 있고 내 할 일하고 지 한테 시킬껄 시켰더니 네가해라 이럼 그 뇬 이 돈 거져 쳐먹을라고 물건 어딧는지도 몰라서 3개월 적자에 한달만에 첫 손님 왔는데 바로 앞에 있는 물건도 없다고

폐업하는 김에 같이 자름

그러면서 내가 지를 책임지니 안지니

부려먹었니 섭섭하니 마니

다른 일로 손절했지만

내 망한건 생각 못하고

지 잘린것만 생각하고 숙식제공해줘도 고마운 것도 모르고

눈치가 보이니 마니

그 후로 절대 아는 사람 동업은 당연지사고 채용도 안해야겠다 배움